• 2023. 3. 14.

    by. 행뜌

     

     



    김새론 씨는 어떤 작품들을 했나요?

    김새론 씨는 2009년 영화 '여행자'로 데뷔했는데요.

    이 영화에서는 무려 9살 때 찍은 거라고 해요. 

     



    그리고 2010년 개봉한 영화 '아저씨'에서 원빈과의 호흡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얼굴을 알렸어요. 


    아저씨에서의 강렬한 인상 덕분인지 아직까지도 악역 전문 배우라는 수식어가 붙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실제 성격은 밝고 명랑하기로 유명하답니다. 

     



    다음으로는 2012년 영화 '이웃사람'에서도 주연을 맡았는데요.

    이때부터는 본격적으로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에 출연하게 됩니다. 

     




    김새론 씨 자체가 배우로서 훌륭한 점들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작년 음주운전 사건으로 인햇 연예계를 은퇴하다시피 하게 되었는데요.

    젊은 나이에 술이야 먹을 수 있지만 술을 먹고 난 뒤 운전을 한 것부터, 이후 사고 수습 처리까지 미흡했던 부분이 많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음주운전 사건에 대한 벌금으로 2000만 원 형에 처해지면서 김새론 생활고 등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생활고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최근에는 생활고로 인해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고 올렸는데 

    각 카페 지점에서는 전혀 무관하다는 입장인데요.

     




    알바 인증샷 마저 거짓이라는 추문에 휩싸이면서 진위 논란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조작된 사진이라는 문제때문에 김새론 씨 자체의 신뢰마저 무너지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재차 생활고로 인해 어려움이 있다며 사고난 차량만이 유일한 재산이었다고 했지만 이 마저도 곱지 않게 보는 시각이 더욱 많은 것 같습니다.

     



    아역배우일 때부터 호감가는 배우 중 한 명이었는데 안타까운 마음이 더 큽니다.

     

    어린 시절에 감당해야 할 일들이 너무나 크겠지만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한 발 한발 조심스럽게 변화해 보길 팬으로서도 바라봅니다.

     

     


    어린 나이에 물론 실수야 할 수 있겠지만 이목을 끄는 배우인 것을 감안한다면 더욱 신중하게 행보를 이어나가길 바라봅니다.